천안함이 침몰한 지 나흘째를 맞은 가운데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이 "미국과 남한이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의 목적으로 서해 해상에서 북침전쟁연습에 몰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번 사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채, "미 해군 이지스 구축함 2척과 남측 구축함 세종대왕호를 비롯한 전투함선들이 23일부터 대함·대공사격훈련과 해양차단작전 등을 본격적으로 감행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 방송은 "미국과 남한의 무모한 북침전쟁도발로 조선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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