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채 상병 사건' 현안질의 / 야 4당 규탄집회 / 한미 연합연습 / 을지국무회의

오늘(21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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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가 각각 전체회의를 열고 '고 채 상병 사건'에 대한 현안질의를 진행합니다.
해병대 수사단의 수사 결과가 경찰로 이첩되는 과정에서 외압이 있었는지를 놓고 여야 간 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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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전체회의에서 방송문화진흥회 권태선 이사장 해임안 의결을 예고한 가운데, 야 4당이 규탄 집회에 참석합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등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방통위 의결 중단 등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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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가 오늘부터 31일까지 고도화된 북한 핵·미사일 능력과 변화된 안보 상황 등을 시나리오에 반영한 연합 연습을 시작합니다.

이번 연습 기간 B-1B 전략폭격기 등 미국 전략자산이 전개해 연합훈련을 할 가능성도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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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비상 대비훈련인 을지연습이 오늘부터 열리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 NSC에 이어 을지 국무회의를 주재합니다.
이와 함께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 성과에 대해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