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 앵커
오늘의 클로징은 경기도 포천에 사시는
문성주 님이 보내주셨습니다.
"경비 일을 하는 60대입니다.
엊그제 새벽에 퇴근하고 들어오니
아내가 한숨을 '푹푹' 쉬더군요.
이유를 물었더니 세상이 흉흉해서
이제 약수터 산책을 못하겠다는 겁니다.
너무 걱정이 심하다고 핀잔을 줬는데
놀랍게도 뉴스를 보니 대낮에 서울 등산로에서
끔찍한 일이 벌어졌더군요.
덜컥 겁이 나서 제가 아내한테
당분간 산책하러 가지 말라고 말렸습니다.
너무 세상이 불안합니다"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문성주 님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걱정 클 겁니다.
말뿐이 아닌 치안 강화가 이뤄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MBN #김명준의_뉴스파이터 #김명준앵커 #클로징 #치안강화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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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클로징은 경기도 포천에 사시는
문성주 님이 보내주셨습니다.
"경비 일을 하는 60대입니다.
엊그제 새벽에 퇴근하고 들어오니
아내가 한숨을 '푹푹' 쉬더군요.
이유를 물었더니 세상이 흉흉해서
이제 약수터 산책을 못하겠다는 겁니다.
너무 걱정이 심하다고 핀잔을 줬는데
놀랍게도 뉴스를 보니 대낮에 서울 등산로에서
끔찍한 일이 벌어졌더군요.
덜컥 겁이 나서 제가 아내한테
당분간 산책하러 가지 말라고 말렸습니다.
너무 세상이 불안합니다"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문성주 님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걱정 클 겁니다.
말뿐이 아닌 치안 강화가 이뤄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MBN #김명준의_뉴스파이터 #김명준앵커 #클로징 #치안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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