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된 지 40년 가까이 된 서울 강남구 개포 경남·우성3차·현대1차 아파트가 통합 재건축됩니다.
서울시는 개포택지개발지구에 속한 3개 아파트 단지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해 최고 50층 높이, 2천340가구 규모로 재건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양재천 공원과 바로 맞닿은 입지적 장점을 살려 수변과 녹지가 어우러진 친환경 수변 특화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서울시는 개포택지개발지구에 속한 3개 아파트 단지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해 최고 50층 높이, 2천340가구 규모로 재건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양재천 공원과 바로 맞닿은 입지적 장점을 살려 수변과 녹지가 어우러진 친환경 수변 특화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