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이 경남 진주 배 생산 농가를 찾아 폭염 피해 예방과 수출 지원 확대를 당부했습니다.
정 장관은 올해 폭염 때문에 농촌에서도 온열 질환자가 굉장히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농업 현장에는 고령자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우리 배는 품질이 매우 좋아 올 상반기에만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늘었다며, 정부도 물류와 홍보비용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황근 장관의 말 들어보시죠
▶ 인터뷰 : 정황근 / 농식품부 장관
- "금년에 기상이 워낙 안 좋았기 때문에 생산량이 조금 줄어들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우리가 수출선을 확보하고 있어야 해요.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농민들이 애를 썼기 때문에 세계에 배 수출 확대하는데 올해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 장관은 올해 폭염 때문에 농촌에서도 온열 질환자가 굉장히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농업 현장에는 고령자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우리 배는 품질이 매우 좋아 올 상반기에만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늘었다며, 정부도 물류와 홍보비용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황근 장관의 말 들어보시죠
▶ 인터뷰 : 정황근 / 농식품부 장관
- "금년에 기상이 워낙 안 좋았기 때문에 생산량이 조금 줄어들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우리가 수출선을 확보하고 있어야 해요.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농민들이 애를 썼기 때문에 세계에 배 수출 확대하는데 올해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