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수를 부풀려 영화 흥행 순위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영화관과 배급사 관계자 69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5년간 323편에서 267만 명의 관객수가 조작됐다고 판단했습니다.
조작이 확인된 작품에는 '비상선언'을 비롯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주인공 삼은 '그대가 조국' 등이 포함됐습니다.
[장가희 기자, jang.gahui@mbn.co.kr]
경찰은 지난 5년간 323편에서 267만 명의 관객수가 조작됐다고 판단했습니다.
조작이 확인된 작품에는 '비상선언'을 비롯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주인공 삼은 '그대가 조국'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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