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성차별에 대해 남성은 심각하지 않다고 답했지만, 여성은 심각하다고 답해 여전히 인식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가 20세 이상 일반 국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남성의 57.9%는 성차별이 심각하지 않다고 답했고 여성은 60.4%가 심각하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국민 10명 중 8명, 81.3%는 과거보다 직장 내 성차별이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여성취업의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는 육아 부담이 63.7%로 가장 높았고 가장 도움이 되는 제도로는 직장보육시설이 제공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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