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친딸 성추행 30대 구속
입력 2010-03-29 12:03  | 수정 2010-03-29 12:03
대구 남부경찰서는 자신의 친딸을 수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로 38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8년 2월 6일쯤 아동보호시설에 있던 당시 11살 난 친딸을 대구 산격동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사흘 동안 4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의 범행은 아동보호시설로 복귀한 김 씨의 딸이 사회복지사와 상담을 하는 과정에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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