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원 양양서 서핑 중 안전줄 끊겨⋯50대 사망
입력 2023-08-16 08:20  | 수정 2023-08-16 08:28
사진=연합뉴스


지난 14일 오후 3시쯤 강원 양양군 현남면 북분리의 한 해수욕장에서 서핑을 하던 A(54)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안전줄을 연결한 채로 서핑을 하던 중 줄이 끊기면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승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eungjilee@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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