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잼버리 현안질의 / 무량판 진실규명 / 민주당 혁신안 논의 / 끼임 사고 공장 시찰

오늘(16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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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잼버리 파행 사태 현안질의를 진행합니다.
국민의힘이 잼버리 집행위원장인 김관영 전북지사를 불러 책임을 따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민주당은 애초 합의한 폭우 사태와 관련한 질의에 집중하자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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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아파트 무량판 부실공사 진상규명 및 국민 안전 TF' 위원들이 공정위 조사 실무자들로부터 직권조사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보고받을 예정입니다.
지하주차장 철근 누락 등 부실시공 문제가 불거진 한국토지주택공사, LH 발주 아파트 문제와 관련 상황을 보고받은 뒤 대책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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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의원총회를 열고, 현행 대의원제와 공천 규정 개정을 제안하는 내용이 담긴 '김은경 혁신위원회'의 혁신안을 논의합니다.

혁신위는 당 대표 선거에서 대의원 반영 비율을 없애 당원 투표 비중을 늘리고, 현역 의원 하위 평가자에 대한 공천 감점을 강화하는 내용의 최종 혁신안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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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오전 10시쯤 경기도 성남시 샤니 공장을 찾아 사고 현장을 살펴보고 경과를 보고받습니다.
지난 8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샤니 생산 공장에서 근무하던 50대 직원은 반죽 설비 기계에 끼이는 사고로 병원에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