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대회에 참가했던 유럽 대원 3명이 서울 강남구 한 쇼핑몰에서 의류 등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14일) 오후 2시쯤 쇼핑몰에서 바지와 양말 등을 훔친 유럽 국적 잼버리 대원 3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쇼핑몰을 수색해 이들을 붙잡았고 해당 대원들이 출국하는 23일까지는 조사를 마치고 일반 소년범 사건과 동일하게 처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윤현지 기자 hyunz@mbn.co.kr]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14일) 오후 2시쯤 쇼핑몰에서 바지와 양말 등을 훔친 유럽 국적 잼버리 대원 3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쇼핑몰을 수색해 이들을 붙잡았고 해당 대원들이 출국하는 23일까지는 조사를 마치고 일반 소년범 사건과 동일하게 처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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