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실종자 수색 '민간구조대' 사고해역으로 출동
입력 2010-03-29 11:07  | 수정 2010-03-29 13:11
초계함 침몰 사고 실종자 수색을 위한 민간구조대원들이 사고 해역으로 떠났습니다.
한국구조연합회 회원 22명은 오늘(29일) 오전 스킨스쿠버 장비 등을 갖추고 백령도 용기포항을 출발했습니다.
구조연합회 정동남 회장은 "원래 부표가 있는 곳으로 바로 갈 계획이었지만 작전 브리핑을 하겠다는 해난구조대장의 통보를 받고 광양함으로 향한다"고 말했습니다.
민간구조대원들은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군· 해경과 함께 수중 수색작업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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