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최근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숨진 주민이 21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13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 11일 시안시 창안구의 웨이쯔핑촌 인근에서 발생한 산사태의 사망자가 2명에서 21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국은 구조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단시간에 쏟아진 폭우가 갑자기 산사태를 일으켰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13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 11일 시안시 창안구의 웨이쯔핑촌 인근에서 발생한 산사태의 사망자가 2명에서 21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국은 구조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단시간에 쏟아진 폭우가 갑자기 산사태를 일으켰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