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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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광복절을 앞두고 광복절 특사 명단을 정한 가운데, 정부가 오늘(14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특사 명단을 심의·의결할 예정입니다.
법무부는 지난 9일 사면심사위원회를 열어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과 이장한 종근당 회장 등을 사면 명단에 포함했고, 윤 대통령은 이에 대한 결재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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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오늘(14일) 오전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1991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학순 할머니께서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역사적인 날을 기리는 의미로 2017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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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오늘(14일)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안중근 의사의 독립운동을 지원하는 등 항일 의병투쟁을 펼쳤던 독립운동가 고 최재형 선생과 부인 최 엘레나 여사를 애국지사 묘역 108번 자리에 모시는 합장식을 거행합니다.
최재형 선생이 순국한 장소로 추정되는 러시아 우수리스크에서 채집된 흙은 103년 만인 어제 강원도 동해항을 거쳐 국내로 옮겨졌습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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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광복절을 앞두고 광복절 특사 명단을 정한 가운데, 정부가 오늘(14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특사 명단을 심의·의결할 예정입니다.
법무부는 지난 9일 사면심사위원회를 열어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과 이장한 종근당 회장 등을 사면 명단에 포함했고, 윤 대통령은 이에 대한 결재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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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오늘(14일) 오전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1991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학순 할머니께서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역사적인 날을 기리는 의미로 2017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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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오늘(14일)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안중근 의사의 독립운동을 지원하는 등 항일 의병투쟁을 펼쳤던 독립운동가 고 최재형 선생과 부인 최 엘레나 여사를 애국지사 묘역 108번 자리에 모시는 합장식을 거행합니다.
최재형 선생이 순국한 장소로 추정되는 러시아 우수리스크에서 채집된 흙은 103년 만인 어제 강원도 동해항을 거쳐 국내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