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임신 소식 전한 스타들
양정원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이병헌♥이민정 둘째 소식 전해
양정원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이병헌♥이민정 둘째 소식 전해
방송인 양정원이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8월 행복한 소식을 살펴봤다.
# 결혼 3개월 만에 임신했어요~
양정원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우리에게 와줘서 고맙다 파랑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기 신발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는 양정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글을 통해 태명은 ‘파랑임을 알 수 있다.
1989년생 양정원은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했다. 이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 E채널 ‘당신은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 SBS ‘우리 갑순이, 웹드라마 ‘들리신나요 등에 출연했다.
현재 양정원은 방송 활동과 함께 차의과학대학교 메디컬필라테스 전공주임교수로 재임 중이며, 8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올해 5월 결혼했다.
# 이병헌♥이민정 두 아이의 부모 된다
4일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이민정이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2013년 결혼한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8년 만에 둘째를 임신하는 경사를 맞았다.
# ‘나는솔로 4기 영숙·정식 부모된다
‘나는 솔로 4기에 출연한 영숙·정식(가명)이 결혼 1년 여만에 부모가 된다. 사진=영숙, 정식 SNS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나는 솔로. 4기에 출연한 영숙·정식(가명)이 결혼 1년 여만에 부모가 된다.최근 영숙과 정식은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요즘 우리 부부 소식이 좀 뜸했죠?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됐다”며 말했다.
이어 간절히 기다리던 아기 천사였지만 늦은 임신이 조심스러워서 이제서야 알리게 됐다. 태명은 반짝이는 아침 햇살의 ‘햇살이”라고 태명 소식을 전했다.
또 앞으로 예쁘게 커가는 햇살이 성장기 기대해달라. 세상의 모든 임산부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21년 12월 방송한 ‘나는 솔로에서 최종 커플이 된 후,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영숙은 업사이클링 사업가이며, 정식은 공기업에 다니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