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한 주식시장에서 기업들이 주가 부양에 나서면서 올해 기업들의 자기주식 취득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25일까지 코스피 상장기업의 자사주 취득 금액은 3천80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84억 원에 비해 890% 급증했습니다.
자사주 취득 회사 수도 같은 기간 12개사에서 24개사로 두 배 늘었습니다.
자사주 취득이 가장 많았던 회사는 현대상선과 NHN으로 두 회사의 취득 규모는 각각 1천500억 원, 881억 원에 달했습니다.
<오상연 / ar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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