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제6호 태풍 '카눈'의 직접 영향권에 드는 오늘(10일) 유치원과 초중고 등 도내 222곳의 모든 학교에서 원격수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 역시 오늘(10일) 등교하는 학교 가운데 일부가 하교 시간을 앞당기거나 돌봄 교실 등의 과정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여름방학을 끝낸 학교들이 태풍 '카눈'에 대비해 임시휴교나 원격수업 등 학사일정 조정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시·도 교육청에 요청했습니다.
교육부는 강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가 우려된다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 역시 오늘(10일) 등교하는 학교 가운데 일부가 하교 시간을 앞당기거나 돌봄 교실 등의 과정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여름방학을 끝낸 학교들이 태풍 '카눈'에 대비해 임시휴교나 원격수업 등 학사일정 조정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시·도 교육청에 요청했습니다.
교육부는 강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가 우려된다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