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9시 주요뉴스
입력 2010-03-28 18:47  | 수정 2010-03-28 18:47
▶ 바다 물살 거세 수색 성과 없어
침몰된 수색잡이 시작됐지만 높은 파고와 거센 바닷 물살 때문에 구조작업이 중단되는 등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 독도함, 침몰 현장에 긴급 투입
아시아 최대 수송함인 독도함이 침몰한 천안함 탐색.구조 작업을 총괄 지휘하기 위해 사고 해상으로 긴급 투입됩니다.
군 관계자는 진해에 있는 독도이 내일 밤 늦게 백령도 인근 사고 현장에 도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천안함 구명복·안전모 등 수거
합동참모본부는 서해 백령도 인근 해상에 침몰한 천안함의 구명복과 안전모, 부력방탄복 등을 해상에서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 "격실 밀폐 땐 최대 69시간 생존"
전문가들은 천안함 뱃속 격실이 자동밀폐돼 있을 경우 실종자들이 최대 69시간동안 살아있을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 "천안함 인양 최소 한달 걸릴 듯"
사고 지역의 거센 조류와 천암호의 규모를 고려하면 인양 작업에는 적어도 한 달 이상이 소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이 대통령 "의혹 없이 조사 공개"
이명박 대통령은 해군 초계함 침몰사건과 관련해 "철저하게 조사하고 내용이 나오는 대로 한 점 의혹 없이 모두 다 공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명진 스님 "조계종 현 정권과 밀착"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이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현 정권이 밀착관계라고 주장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 내일 전국 대체로 맑고 포근
내일도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보다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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