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아시아 신기록인 16경기 연속 멀티 출루에 도전했지만, 석연찮은 판정으로 무산됐습니다.
김하성은 세 번째 타석 7구째 몸쪽으로 붙은 공을 잘 골라냈지만, 주심이 스트라이크와 함께 삼진을 선언하며 멀티 출루에 실패했습니다.
대신, 9회 안타를 쳐내면서 1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은 계속 이어갔습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김하성은 세 번째 타석 7구째 몸쪽으로 붙은 공을 잘 골라냈지만, 주심이 스트라이크와 함께 삼진을 선언하며 멀티 출루에 실패했습니다.
대신, 9회 안타를 쳐내면서 1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은 계속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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