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6시 주요뉴스
입력 2010-03-28 15:57  | 수정 2010-03-28 15:57
▶ "실종자 문자메시지"…군 확인 중
실종된 심영빈 하사의 여동생이 실종자가족대표에게 오빠로부터 휴대폰으로 문자가 왔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당국은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실종자 가족 "민간 구조단 지원을"
구조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는 실종자 가족들은 구조 작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자 민간 인명 구조단에 잠수요원을 투입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 사고 해상 기상 악화…수색 난항
침몰된 천암함 수색 작업에 구조함이 투입됐습니다. 하지만 높은 파고와 거센 조류로 구조작업이 중단되는 등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 이 대통령 "의혹 없이 조사해 공개"
이명박 대통령은 해군 초계함 침몰사건과 관련해 "철저하게 조사하고 내용이 나오는 대로 한 점 의혹 없이 모두 다 공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샤프 사령관 "미 군함 조사 참여"
샤픈 주한 미군 사량권이 초계함 침몰을 보고받고 급거 귀국했습니다.
내일부터 미군 군함이 조사작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실종자 가족 백령도서 총리 면담
실종자 가족이 오늘 오전 백령도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사고해역을 둘러본 후 정운찬 총리와 면담할 예정입니다.

▶ 명진 스님 "조계종 현 정권과 밀착"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이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현 정권이 밀착관계라고 주장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 내일 전국 대체로 맑고 포근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보다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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