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시청역 주변에 수상한 상자가 발견돼 경찰이 특공대를 동원해 수색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MBN취재를 종합하면, 오늘(9일) 오전 7시 51분쯤 시청역 4번 출구 앞 화장실에서 매직으로 별 표시가 그려진 상자 2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경찰특공대와 소방 탐지견까지 동원해 시청역 지하부터 역사 화장실, 프레스센터 주변까지 샅샅이 수색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두 상자에는 도넛이 들어 있었으며, 감식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윤현지 기자/ hyunz@mbn.co.kr]
사진=MBN
MBN취재를 종합하면, 오늘(9일) 오전 7시 51분쯤 시청역 4번 출구 앞 화장실에서 매직으로 별 표시가 그려진 상자 2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경찰특공대와 소방 탐지견까지 동원해 시청역 지하부터 역사 화장실, 프레스센터 주변까지 샅샅이 수색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두 상자에는 도넛이 들어 있었으며, 감식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윤현지 기자/ hyunz@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