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찬란' 메데인 꽃 축제>
콜롬비아 화훼 산업의 중심지 메데인.
매년 8월 열리는 '메데인 꽃 축제'가 한창인데요.
그 열흘간의 일정 중 단연 하이라이트는 이 꽃꽂이 퍼레이드입니다.
'시에타스'라고 불리는 정교한 화환, 꽃 지게를 메고 행진하는 플로리스트들.
여기저기 눈길 끄는 화려한 작품들이 많은데요.
연꽃과 벌새, 무지개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 올해 우승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당신이, 당신 날의 색깔을 결정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요.
무려 1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함께한 명실상부 콜롬비아의 대표 문화 축제, 그 한 페이지를 장식한 현장이었습니다.
#MBN #콜롬비아 #메데인 #꽃 #축제 #Silletas #굿모닝월드 #유한솔아나운서
콜롬비아 화훼 산업의 중심지 메데인.
매년 8월 열리는 '메데인 꽃 축제'가 한창인데요.
그 열흘간의 일정 중 단연 하이라이트는 이 꽃꽂이 퍼레이드입니다.
'시에타스'라고 불리는 정교한 화환, 꽃 지게를 메고 행진하는 플로리스트들.
여기저기 눈길 끄는 화려한 작품들이 많은데요.
연꽃과 벌새, 무지개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 올해 우승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당신이, 당신 날의 색깔을 결정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요.
무려 1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함께한 명실상부 콜롬비아의 대표 문화 축제, 그 한 페이지를 장식한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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