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백혜련·황운하·박성준 의원이 어제(8일) 검찰 관계자를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세 의원은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돈 봉투 의혹'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윤관석 무소속 의원으로부터 자신이 돈봉투를 받았다고 검찰이 허위 피의 사실을 공표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한 언론은 윤 의원으로부터 국회 본청 외교통일위원장실에서 돈 봉투를 받은 정황이 있는 현역 의원이라며 박 의원 등 10명의 실명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세 의원은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돈 봉투 의혹'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윤관석 무소속 의원으로부터 자신이 돈봉투를 받았다고 검찰이 허위 피의 사실을 공표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한 언론은 윤 의원으로부터 국회 본청 외교통일위원장실에서 돈 봉투를 받은 정황이 있는 현역 의원이라며 박 의원 등 10명의 실명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