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탁구의 간판 '삐약이' 신유빈 선수가 페루 리마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리마 대회에서 여자 단식과 복식 모두 우승을 휩쓸었습니다.
루마니아의 쇠츠를 4대 1로 꺾고 여자단식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신유빈은 여자복식에서는 전지희와 함께 김나영-최효주 조를 3대 2로 이기고 대회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 인터뷰 : 신유빈 / 탁구 국가대표
-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화면출처 : 매니지먼트GNS, 유튜브 'WTT'
루마니아의 쇠츠를 4대 1로 꺾고 여자단식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신유빈은 여자복식에서는 전지희와 함께 김나영-최효주 조를 3대 2로 이기고 대회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 인터뷰 : 신유빈 / 탁구 국가대표
-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화면출처 : 매니지먼트GNS, 유튜브 'W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