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꽃샘추위로 계절 독감 환자가 급증하면서 인플루엔자 유행지수가 2주 연속 올랐습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지난주 외래 환자 1천 명당 독감 유사환자 수가 한 주 전보다 41% 증가한 4.66명으로 나타나,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기준인 2.6명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신종플루는 계속 감소하고 있지만, 계절 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만성질환자와 65세 이상 노인, 임신부 등은 독감에 걸리기 쉬운 사람들은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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