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굿모닝 오늘] 흉기 난동범 신상공개 여부 결정 / 세계장애인대회 부산 개막 / '뒷돈' 전 축구단 대표 영장심사
입력 2023-08-07 07:00  | 수정 2023-08-07 07:29
오늘(7일)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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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가 오늘(7일) 결정됩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 오후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를 받는 20대 최 모 씨에 대한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열어 얼굴과 이름을 공개할지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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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장애인대회가 오늘(7일) 부산에서 개막해 오는 11일까지 열립니다.
80개국 2천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5일간 '지구촌 대전환, 그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장애인과 관련한 주제의 기조연설과 원탁회의, 문화예술 행사 등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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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입단을 대가로 수천만 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는 이종걸 전 안산 그리너스FC 대표가 오늘(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습니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선수 2명을 안산FC에 입단시켜주는 대가로 에이전트로부터 현금과 고급 시계 등 총 2,7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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