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 35분쯤 서울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고 사람들이 뛰어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누출된 가스와 같은 위험물질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놀란 시민들이 대피하다 뒤엉키면서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번 소동은 아이돌 가수의 라이브 방송을 보던 팬들이 일제히 고성을 지르자 시민들이 급히 대피하며 벌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백길종 기자 100road@mbn.co.kr ]
누출된 가스와 같은 위험물질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놀란 시민들이 대피하다 뒤엉키면서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번 소동은 아이돌 가수의 라이브 방송을 보던 팬들이 일제히 고성을 지르자 시민들이 급히 대피하며 벌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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