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주 남한강서 남성 시신 발견…경찰, 신원 확인 중
입력 2023-08-06 09:14  | 수정 2023-08-06 09:29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충북 충주 남한강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5일) 오전 7시 46분쯤 물 위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오늘(6일) 경찰이 밝혔습니다.

A씨의 시신은 인근에서 조정 훈련을 하던 선수들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신원 확인과 사인 규명을 위해 A씨의 지문을 채취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박지윤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bakjy785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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