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사진 대방출!
지난 7월25일, MBN <지구탐구생활>이 네 번째 탐구 나라 우즈베키스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정동원은 마지막까지 잊지 못할 추억들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꽉 찬 재미를 선사했다. 이와 관련, 우즈베키스탄에서의 정동원의 모습과 그동안 <지구탐구생활>이 만난 네 나라의 가족사진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탐구나라,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사보이 마을에서의 아침, 정동원은 시원한 냉수로 머리를 감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정동원은 호스트 코빌의 호두 밭으로 이동해 열심히 가지를 치며 훈훈한 소년 농부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쉬는 시간에는 한국의 비빔밥을 만들어 함께 일한 농부들과 나눠먹는 즐거움을 누렸다.우즈베키스탄에서의 마지막 일과는 코빌이 운영하는 현지 유치원에 방문해 아이들의 식사를 준비하는 것이었다. 정동원은 이경규와의 찰떡 호흡으로 함께 잡채를 만들어 아이들과 나누어 먹었다.
MBN 제공
[MBN 제공][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89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