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분당 서현역서 무차별 흉기 난동…부상자 10명 이상
입력 2023-08-03 18:28  | 수정 2023-08-03 18:50
사진=연합뉴스
오늘 오후 6시쯤 경기 분당 서현역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에 있던 시민 최소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서현역 근처 백화점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버린 남성을 검거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시열 기자/ easy10@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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