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진 시인이 이번엔 음악으로 팬들을 찾았다.
백승진 시인이 발매한 신규 앨범 ‘uni·verse 우주에는 찬란한 기억의 단편들을 꺼내 ‘우주라는 키워드에 녹여냈다. 앨범 첫번째 수록곡 ‘너라는 우주라는 곡명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 이 앨범에서는 조각난 기억들이 모여 생성된 우주 속을 마음껏 유영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백승진은 앨범 ‘uni·verse 우주은 끝없이 광활한 세계에서 화자 자신은 빛을 잃어가지만, 그 속의 수 많은 기억의 별들은 계속해서 반짝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uni·verse 우주 두 번째 수록곡이자 타이틀곡이기도 한 ‘로리엔(lloeren)의 화자는 우주속 별들 중 하나를 들여다 본다. 그 속에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 마주친 두 사람이 있고 그들이 함께 꿈꾸던 날들은 눈부시게 빛나지만, 결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현실을 보여준다.
이처럼 백승진의 신규 앨범 ‘uni·verse 우주 음악적 감각뿐 아니라 백승진의 최대 장점인 시적인 감수성과 메타포를 잘 살린 앨범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이번 앨범 ‘uni·verse 우주은 SM엔터테인먼트, 서울대 출신 이력이 돋보이는 아이젠(Eisen)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감각적인 목소리의 보컬 베일리(BAYLEE), 신아린이 코러스를 맡아 한층 퀼리티를 높였다.
백승진은 신규 앨범 ‘uni·verse 우주와 발매를 앞두고 어디에도 정착하지 못하고 부유하는 기억들이 있다. 그들은 잊혀질 듯 잊혀지지 않고 사라질 듯 사라지지 않은 채 그대로 남아 저도 모르는 사이에 눈앞에서 펼쳐지곤 한다. 아름다웠으나 아팠고 괴로웠으나 뜨거웠던 날들. 저 멀리 있어도 반짝이는 조각들. 이름을 알 수 없는 위성처럼 동그랗게 주변을 맴도는 순간들”라고 앨범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백승진 시인이 발매한 신규 앨범 ‘uni·verse 우주에는 찬란한 기억의 단편들을 꺼내 ‘우주라는 키워드에 녹여냈다. 앨범 첫번째 수록곡 ‘너라는 우주라는 곡명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 이 앨범에서는 조각난 기억들이 모여 생성된 우주 속을 마음껏 유영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백승진은 앨범 ‘uni·verse 우주은 끝없이 광활한 세계에서 화자 자신은 빛을 잃어가지만, 그 속의 수 많은 기억의 별들은 계속해서 반짝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uni·verse 우주 두 번째 수록곡이자 타이틀곡이기도 한 ‘로리엔(lloeren)의 화자는 우주속 별들 중 하나를 들여다 본다. 그 속에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 마주친 두 사람이 있고 그들이 함께 꿈꾸던 날들은 눈부시게 빛나지만, 결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현실을 보여준다.
이처럼 백승진의 신규 앨범 ‘uni·verse 우주 음악적 감각뿐 아니라 백승진의 최대 장점인 시적인 감수성과 메타포를 잘 살린 앨범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이번 앨범 ‘uni·verse 우주은 SM엔터테인먼트, 서울대 출신 이력이 돋보이는 아이젠(Eisen)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감각적인 목소리의 보컬 베일리(BAYLEE), 신아린이 코러스를 맡아 한층 퀼리티를 높였다.
백승진은 신규 앨범 ‘uni·verse 우주와 발매를 앞두고 어디에도 정착하지 못하고 부유하는 기억들이 있다. 그들은 잊혀질 듯 잊혀지지 않고 사라질 듯 사라지지 않은 채 그대로 남아 저도 모르는 사이에 눈앞에서 펼쳐지곤 한다. 아름다웠으나 아팠고 괴로웠으나 뜨거웠던 날들. 저 멀리 있어도 반짝이는 조각들. 이름을 알 수 없는 위성처럼 동그랗게 주변을 맴도는 순간들”라고 앨범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