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과 문화예술을 주제로 한 '호박축제'가 오늘부터 6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전북 부안군 위도에서 열립니다.
축제 기간에는 위도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각양각색의 호박들이 섬 곳곳에 전시되고, 다양한 문화공연과 전시회가 펼쳐집니다.
축제 관계자는 "고슴도치의 섬 위도가 세계적인 문화예술의 섬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주민들의 열정과 꿈이 모여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세훈 shtv21@hanmail.net]
축제 기간에는 위도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각양각색의 호박들이 섬 곳곳에 전시되고, 다양한 문화공연과 전시회가 펼쳐집니다.
축제 관계자는 "고슴도치의 섬 위도가 세계적인 문화예술의 섬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주민들의 열정과 꿈이 모여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세훈 shtv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