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남도, 폭염 온열질환자 속출에 비상근무 체계 강화
입력 2023-08-01 16:58  | 수정 2023-08-01 18:11
충남도청 외경/사진=충남도 제공
충남 지역 발생 온열질환자, 지난달 31일까지 86명

푹푹 찌는 폭염으로 충남도가 도는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시군과 합동으로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는 건 물론 취약계층 건강 관리와 취약지 순찰, 무더위 쉼터 점검·방역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지난달 31일까지 총 8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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