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복구에 이은 폭염으로 피해가 잇따르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여름휴가와 해외 출장을 취소했습니다.
이 지사는 "당분간 수해복구와 폭염 대응에 집중하겠다"며 "이번 주 휴가는 물론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예정된 해외 일정을 모두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온열 질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논밭 일이나 공사장 작업 등을 못하도록 시군, 소방에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이 지사는 "당분간 수해복구와 폭염 대응에 집중하겠다"며 "이번 주 휴가는 물론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예정된 해외 일정을 모두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온열 질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논밭 일이나 공사장 작업 등을 못하도록 시군, 소방에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