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터넷 와글와글] 30년 만에 뭉친 '빽 투 더 퓨쳐' 출연진…영화같은 현실?
입력 2023-08-01 08:07  | 수정 2023-08-01 08:15
미국 뉴욕에서 영화 '빽 투 더 퓨쳐'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5일, 브로드웨이 개막을 앞둔 동명의 뮤지컬을 축하하는 자리에 38년 전 영화의 주역들이 총출동한 건데요.

주인공, 마티 역의 마이클 J 폭스. 파킨슨병을 앓고 있지만 자리를 빛냈고요. 괴짜 과학자 역의 크리스토퍼 로이드와, 마티의 어머니 역의 리 톰슨도 참석했습니다. 영화감독 로버트 저메키스와 총괄 프로듀서였던 스티븐 스필버그, 주제곡을 부른 휴이 루이스까지 함께했는데요.

특히 이날은 파킨슨병 연구를 위한 마이클 J 폭스 재단의 후원 행사도 열려 의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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