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혐의 신고 당한 특수교사 오늘 복직
입력 2023-08-01 07:00 
유명 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아들을학대한 혐의로 신고를 당해 직위가 해제된 특수교육 교사가 오늘(1일) 복직됩니다.

주 씨는 지난해 자폐 성향 자녀를 가르치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무리하게 신고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검찰은 교사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지난해 12월 교사를 재판에 넘겼는데 이 과정에서 해당 교사가 직위해제됐습니다.

[이상협 기자 lee.sanghyub@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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