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 선수가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를 랭킹 포인트 2천 점 차로 제치고 세계배드민턴연맹 세계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 선수가 여자 단식 1위에 오른 건 1996년 방수현 이후 27년 만으로, 지난 주말 일본오픈 우승까지 올해 국제대회에서 7차례 정상에 오른 게 원동력이 됐습니다.
[국영호 기자]
한국 선수가 여자 단식 1위에 오른 건 1996년 방수현 이후 27년 만으로, 지난 주말 일본오픈 우승까지 올해 국제대회에서 7차례 정상에 오른 게 원동력이 됐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