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적당한 음주, 관절염에 도움"
입력 2010-03-26 14:51  | 수정 2010-03-26 18:44
적당한 음주가 류머티스관절염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스위스 제네바 대학병원의 악셀 핑크 박사는 3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술을 마시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관절손상의 진행이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는 사람은 오히려 관절손상 진행속도가 빨랐다고 핑크 박사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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