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경로당 어르신 안마 서비스
입력 2010-03-26 13:45  | 수정 2010-03-26 13:45
서울시는 경로당에 안마사를 파견해 노인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자손 서비스'를 다음 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작장애인 안마사가 두 명씩 조를 이뤄 시내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관절염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병원에 가지 못하는 노인에게 무료 안마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안마사 자격이 있지만, 취업을 하지 못한 시각장애인 56명을 모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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