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세균 "장관 퇴임 식사 자리였을 뿐"
입력 2010-03-26 12:33  | 수정 2010-03-26 13:40
한명숙 전 총리 재판 증인으로 법정에 선 정세균 대표는 지난 2006년 12월 오찬은 당시 산업자원부 장관 퇴임을 위로하기 위한 식사 자리였을 뿐이라고 증언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9차 공판에서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 등이 오찬에 참석하는지 몰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점심도 거른 채 정 대표에 대한 증인심문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후에는 이국동 전 대한통운 사장이 증인으로 나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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