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교사 사망' 현안질의 / 고위 당정 수해 상황 점검 / 유-보 통합 논의

오늘(28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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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가 오늘(28일) 오후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안타까운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긴급 현안질의를 엽니다.
이 자리에서는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등을 상대로 교사 사망 사건·잇단 교사 폭행 사건 등 교권 침해 대책방안 등을 점검하고, 교권 보호 대책 마련 방안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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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오늘(28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상황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합니다.
당정은 이 자리에서 자연재해 대응과 물관리 개선 대책, 농축산물 피해 지원과 수급 안정화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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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는 오늘(28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 교육개혁 과제 중 하나인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리체계 일원화 문제를 논의합니다.
정부는 2025년 시행을 목표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