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기준금리 0.25%p↑…"인상·동결 가능"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물가 상승 수준이 여전히 높다"며, 기준 금리를 또 0.25%포인트 인상해 2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우리나라와의 금리 격차도 최대 2.0%포인트까지 벌어졌는데, 파월 연준 의장은 추가 인상과 동결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 학생인권조례 개정…'교권 침해' 기재 추진
정부와 여당이 학생인권조례 개정을 비롯해 교권 회복을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중대하게 교권을 침해 행위를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확실한 원인 규명"…유가족 협의회 발족
14명이 숨진 오송지하차도 참사의 희생자 유가족들이 협의회를 구성했습니다.
이들은 확실한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한 목소리고 요구했습니다.
▶ 오늘 정전협정 70주년…북한 '열병식' 예상
오늘 6·25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부산에서 기념식이 열립니다.
북한은 평양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개최할 것으로 보이는데 신무기 공개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연설에 나설지 주목됩니다.
▶ '신림동 흉기 난동범' 신상공개…33세 조선
서울 신림동 번화가에서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살인 피의자 33세 조선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는데, 범행 당시 CCTV에 찍힌 얼굴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 '역대 3번째' 장마 끝나…폭염·강한 소나기
'극한호우'로 역대 3번째로 많은 비를 뿌렸던 장마가 32일 만에 끝났습니다.
장마가 끝이 나면서 낮엔 폭염과 밤에는 열대야를 동반한 무더위가 시작됐고, 곳곳에서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물가 상승 수준이 여전히 높다"며, 기준 금리를 또 0.25%포인트 인상해 2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우리나라와의 금리 격차도 최대 2.0%포인트까지 벌어졌는데, 파월 연준 의장은 추가 인상과 동결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 학생인권조례 개정…'교권 침해' 기재 추진
정부와 여당이 학생인권조례 개정을 비롯해 교권 회복을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중대하게 교권을 침해 행위를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확실한 원인 규명"…유가족 협의회 발족
14명이 숨진 오송지하차도 참사의 희생자 유가족들이 협의회를 구성했습니다.
이들은 확실한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한 목소리고 요구했습니다.
▶ 오늘 정전협정 70주년…북한 '열병식' 예상
오늘 6·25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부산에서 기념식이 열립니다.
북한은 평양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개최할 것으로 보이는데 신무기 공개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연설에 나설지 주목됩니다.
▶ '신림동 흉기 난동범' 신상공개…33세 조선
서울 신림동 번화가에서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살인 피의자 33세 조선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는데, 범행 당시 CCTV에 찍힌 얼굴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 '역대 3번째' 장마 끝나…폭염·강한 소나기
'극한호우'로 역대 3번째로 많은 비를 뿌렸던 장마가 32일 만에 끝났습니다.
장마가 끝이 나면서 낮엔 폭염과 밤에는 열대야를 동반한 무더위가 시작됐고, 곳곳에서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