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터넷 와글와글] '할배와 푸바오 팔짱' 덕에…100만 유튜버 됐다?
입력 2023-07-26 08:08  | 수정 2023-07-26 08:17
푸바오 판다 가족의 영상이 담긴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가 4년 만에 100만 명을 넘었습니다.

'푸바오'가 사육사 옆에 앉아 마치 사람처럼 팔짱을 끼는 짧은 영상(쇼츠)은 조회수 1,918만 회! 사육사의 다리에 매달린 푸바오 영상도 조회수 1,532만 회를 넘으며 일반 기업에서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는데요.

현재 에버랜드에 살고있는 5마리의 판다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팬들의 관심이 높다고 합니다.

한편 푸바오의 신랑 후보로 꼽히는 프랑스에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 '위안멍'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중국으로 돌아갔다는데요.

온라인에선 떠나는 위안멍을 위해 깃발을 흔들며 마지막 인사를 하는 시민들의 영상도 올라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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