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박용만 두산 회장과의 저녁 식사 420만 원 낙찰
입력 2010-03-26 09:17  | 수정 2010-03-26 09:17
박용만 두산 회장과의 저녁식사가 42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트위터 유저들의 축제 '트웨스티벌'이 진행한 경매에서 박 회장과의 저녁식사 3인 권이 100원에서 시작돼 420만 원에 최종 결정됐습니다.
박 회장은 오는 30일 낙찰자에게 삼겹살 저녁식사를 살 예정이며 낙찰 금액과 동일한 420만 원을 별도로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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