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폭우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베트남 출장에 나서 논란이 일었던 민주당 의원 일부가 어제(25일) 조기 귀국했습니다.
박정 의원은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국민이 보기에 적절치 않았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물관리 업무 담당인 환경부를 소관 기관으로 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입니다.
앞서 지난 23일 민주당 소속 박병석 전 국회의장과 박정, 최기상, 윤준병 의원은 베트남과 라오스에서 5박 6일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했고, 박 전 의장을 뺀 3명은 곧바로 귀국하기로 했습니다.
[안병수 기자 / ahn.byungsoo@mbn.co.kr]
박정 의원은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국민이 보기에 적절치 않았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물관리 업무 담당인 환경부를 소관 기관으로 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입니다.
앞서 지난 23일 민주당 소속 박병석 전 국회의장과 박정, 최기상, 윤준병 의원은 베트남과 라오스에서 5박 6일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했고, 박 전 의장을 뺀 3명은 곧바로 귀국하기로 했습니다.
[안병수 기자 / ahn.byungso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