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절반 이상의 주에서 예산절감과 재소자들의 건강을 위해 교도소 내 흡연이 금지되는 등 교정시설 내 금연이 늘고 있습니다.
USA 투데이는 와이오밍, 오하이오주 등 25개 주가 교도소 내에서 직원과 재소자들의 흡연을 금지하고 있으며, 남부 조지아주는 12월부터 교도소 내 금연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다른 주들의 경우 직원용 흡연실을 설치하는 등 부분적인 금연정책을 시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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