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급류에 휩쓸리거나 매몰돼 실종된 경북 예천 주민 3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오늘도 이어집니다.
소방과 군, 경찰 등은 어제(20일) 인력 3천여 명과 장비 1천 2백여 대를 투입해 수색에 나섰지만 실종자를 추가로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경북 지역 인명피해는 사망 24명, 실종 3명, 부상 17명 등 총 44명입니다.
[이규연 기자 opiniyeon@mbn.co.kr]
소방과 군, 경찰 등은 어제(20일) 인력 3천여 명과 장비 1천 2백여 대를 투입해 수색에 나섰지만 실종자를 추가로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경북 지역 인명피해는 사망 24명, 실종 3명, 부상 17명 등 총 44명입니다.
[이규연 기자 opiniyeo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