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지송 LH 사장 "미분양 토지·주택 매각에 총력"
입력 2010-03-25 16:43  | 수정 2010-03-25 16:43
한국토지공사가 다음 달 민간 재무개선특별위원회를 발족해 택지개발과 자금조달 방식의 다각화 등을 골자로 하는 재무구조 개선 종합 대책을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이지송 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재무구조개선에 총력을 다할 생각이라며 이를 위해 미분양 아파트와 토지를 매각해 유동성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 2월 현 정자사옥으로 모두 합치면서 비로소 물리적 통합을 이뤘다며 토공과 주공의 인력을 융합하는 과정에서 갈등도 있었지만 별다른 잡음 없이 마무리가 잘 됐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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