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합회가 이번 폭우 속에서 타인의 목숨을 구해 낸 화물차 운전자 유병조 씨에 대해 포상을 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15일 오전 오송 지하차도에 물이 차오르자 창문을 깨고 화물차 지붕으로 올라가 주변에 있던 시민 3명의 목숨을 구해 의인으로 불렸습니다.
유 씨는 지난 15일 오전 오송 지하차도에 물이 차오르자 창문을 깨고 화물차 지붕으로 올라가 주변에 있던 시민 3명의 목숨을 구해 의인으로 불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