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화 '친구' 배경, 부산 최대 폭력조직 '칠성파' 두목 사망
입력 2023-07-19 19:31 
부산의 최대 폭력조직 칠성파의 두목 이 모 씨가 오늘 새벽 부산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이 씨는 2000년대 폭력조직 칠성파에 속한 인물을 배경으로 한 영화 '친구'가 흥행하면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장례식장에 형사 인력을 투입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 안진우 기자 / tgar1@mbn.co.kr]
MBN APP 다운로드